김준수 돌고 돌아가는 길 노래 듣기 노래가사 현역가왕 2
수궁가 이수 12년 차 김준수가 현역가왕 2 1대 1 대 맞대결에서 정다한 가수와 붙었습니다
'나는 울었네'와 '돌고 돌아가는 길"로 대결을 펼쳤는데 김준수 가수는 소리꾼의 자존심을 걸고 쓸어버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폭풍 같은 고음과 멋진 구음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현역 가수나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를 보고는 숨을 멈추고 감탄하며 감상했습니다
11년 차 현역가수 정다한은 그러한 압박감 속에서도 '나는 울었네'를 감정적으로 표현하며 정통 트롯의 매력을 뽐냈으나 김준수 가수가 국악과 가요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높은 점수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대결 상대로 정다한 가수를 지목한 김준수 가수는 극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며 그의 실력을 보여 주었고 꽉 찬 느낌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주었습니다
설운도 가수는 김준수의 노래를 듣고 정말 놀랐다. 가창력이 완벽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준수 가수의 이번 무대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그가 지닌 예술적 열정과 소리꾼으로서의 자존심을 드러낸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해 보면서 그의 멋진 공연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돌고 돌아가는 길 (원곡 노사연) - 노래 가사
산 넘고 넘고 돌고 돌아서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빨리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흐를쏘냐
흘러 흘러 세월 가듯 내 푸름도 한때인 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가야겠네 ~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흐를쏘냐
흘러 흘러 세월 가듯 내 푸름도 한때인 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가야겠네 ~
산 넘고 넘고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흐를쏘냐
흘러 흘러 세월 가듯 내 푸름도 한 때인 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가야겠네 ~
내 꿈 찾아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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