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고코로리에 눈의 꽃(雪の華) 노래듣기 가사
일본에서 30년차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우타고코로리에 가수가 '눈의 꽃'을 불러 주었는데 이 노래는 박효신 가수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로 불렀던 노래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예쁜 목소리로 들으니 겨울 눈꽃 속에 푹 빠져 있는 듯 감상하게 되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눈의 꽃(雪の華) - 우타고코로리에 (원곡 나가시마 미카)
のびた人陰を鋪道にならべ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心からそう思った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風が窓を搖らした 夜は搖り起こして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밤을 흔들어 깨우고
こんな悲しいことも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이런 슬픈 일도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もし君を失ったとしたなら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만약 그대를 잃었다고 하면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꽃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들으면 좋은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