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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눈물의 블루스 노래 듣기 노래가사
아름다운 실크 같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통트롯을 부를 때 정서주 가수만의 특유의 콧소리 때문인지 트롯음악이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주현미 가수의 노래를 정서주 가수의 목소리로 소개합니다 ~
눈물의 블루스 (원곡 주현미) - 노래가사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 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
눈물의 블루스 (정서주) -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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