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물레방아 도는데 진해성 연락선 노래 듣기 노래가사
현역가왕 2 1대 1 데스 매치전에서 강문경 가수와 진해성 가수가 만났습니다
강문경 가수는 나훈아 가수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택하여 느린 정통트롯을 불렀고 진해성 가수는 조미미 가수의 '연락선'을 감성으로 표현하는 감성트롯으로 대결했습니다
그야말로 정통트롯과 정통트롯의 빅매치였지만 결국 진해성 가수가 방출후보가 되었습니다
강문경 가수는 40세에 부르는 이 노래로 자기만의 물레방아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어 했는데 정말로 정통가요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기만의 독창성과 개성이 돋보였던 무대였습니다
예전에 타 오디션에서 좋은 성과가 있었고 다양하고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는 진해성 가수는 이번 노래에서 기교가 섞인 리듬으로 절절한 마음을 표현하며 진한 정통트롯의 승부사답게 훌륭한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 기사회생하여 다음 무대에서 꼭 보기를 기대하면서 두 가수가 부른 노래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물레방아 도는데 (원곡 나훈아) - 노래가사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에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에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물레방아 도는데 (강문경) - 노래 듣기
연락선 (원곡 조미미) - 노래가사
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
음 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음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
물거품만 남기고 ~
연락선 (진해성) -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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