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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화등 노래 듣기 노래가사
"화등"은 김수희 작사 홍진영 작곡으로 가수 김수희의 11집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어머니가 그리워져서 비가 많이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어머니에게 보내는 글이라고 생각하며 감정을 담아 가사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 노래를 홍지윤 가수가 불러 주었는데 독창적인 꺾기와 명품 목소리로 트롯여왕처럼 무대매너를 멋지게 보여주었고 가사에 맞는 감성으로 어머니를 기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홍지윤 가수의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화등 (원곡 김수희) - 노래가사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난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 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의 이름 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미움만 떠납니다 ~
아아아 아~ 우우 후후 ~
화등 (홍지윤) - 노래 듣기
좋은 노래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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